운영체재 흔히들 말하는 Operating System은 무엇일까?
한 줄로 설명 가능하다.
OS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컴퓨터 안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그럼 이 한 줄 알았으니 다된 건가? 그건 또 절대 아니고 그렇게 생각했다면 충남 오산이다.
왜냐하면 OS가 다양한 프로그램이 컴퓨터 안에서 작동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특정 프로그램을 작동하기 위해서 모든 컴퓨터의 역량을 다 쓴다면 엄청 비효율 적일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의 컴퓨터 사용습관을 생각해 보자.
게임을 하면 노래를 들어야 하니깐 크롬을 열어 유튜브에서 1시간짜리 아이돌 노래 틀어 놓고
거기다가 친구들이 있다면 '만약에' 보이스 채팅해야 하니 디스코드도 틀어 놓고
일단 절대 RAM이 가만히 있는 모습을 우리는 볼 수 없다.
즉, 우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동시에 사용한다.
그럼 이걸 가능하게 하는 게 뭘까? 바로 운영체재(Operating System)다.
그래서 이러한 OS의 특징을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로 한 개의 CPU가 여러 개가 돌아갈 수 있듯이 속이는 Virtualizing
두 번째로 여러 개가 돌아가듯이 속였으니 동시에 돌아가게 보이게 만들어 주는 Concurrency
세 번째로 한 개의 CPU에서 여러 개가 돌듯이 속였고 동시에 돌아가게 보여줬으니 그 상태를 유지하는 Persistence
이 세 가지가 중요하다.
그래서 알고리즘과 같이 항상 매주 공부한 Operating System에 대해 올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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